[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들2로 KB국민은행 앞 사거리에 내건 제22대 총선 ‘천안시 을’ 선거구 무소속 전옥균 국회의원 후보의 현수막이 2일 오전 훼손된 채 방치되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을’ 선거구 무소속 전옥균 국회의원 후보가 29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전옥균 후보는 “주권자인 국민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 현 정부는 국가권력을 사유화해 국민을 억압하는 검찰독재정권”이라며 “사유화된 검찰정권을 심판하고자 하는 국민의 여망과 함께하겠다”고 피력했다.이어 그는 “민주당은 지난 천안시장 선거에 낙선한 후보를 인재영입 16호, 정치신인으로 둔갑시켜 천안을 후보로 공천했다”면서 “이런 수작질은 천안시민을 우습게 여기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전옥균 이웃사촌 무료법률상담소장이 지난 22일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을’ 선거구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쳤다.전옥균 후보는 “25년간 무료 법률상담을 해왔지만, 이번 정권처럼 시민들의 분노가 들끓은 적은 없었다”며 “극한으로 치닫는 나라살림은 시민들의 숨통을 조여온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대통령 눈치만 보고 찍소리 못하고,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의원 180석 몰아줬음에도 정부 견제에 그 무능함을 보였다”며 “검찰독재 조기종식
“시민의 명령대로 답하는 행정 꿈꿔”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무소속 전옥균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12일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전옥균 후보는 “소통없는 행정은 시민에게 고통만을 남긴다. 시장은 서비스직이고, 시민을 살리는 행정을 할 것”이라며 “시민을 위한 천안, 시민의 명령대로 답하는 행정을 꿈꾼다”고 밝혔다.전 후보는 종축장 국가정원 조성, 현수식 모노레일 독립군 열차, 직산·성거중학교 신설, 구청폐지 후 읍면동 중심의 현장행정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에서 미래통합당 박상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후보를 누르고 천안시장에 당선됐다.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투표에서 미래통합당 박상돈 후보 14만 6429표(46.38%),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후보 14만 4509표(45.77%), 무소속 전옥균 후보 12만 4759표(7.84%)를 득표해 1920표 차이로 박상돈 후보가 승리했다.
“시민혈세 19억원… 공명정대하게 치러야”“더불어민주당 시장후보… 음주운전 3회”“앞으로도 깨끗한 선거정착 위해 앞장설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청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7일 ‘천안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선거구민에게 식사를 제공한 공무원 A씨와 식사자리에서 선거운동을 한 후보자를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고발함에 따라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미래한국당 박상돈 후보는 9일 충남도당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충청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천안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고발한 후보는 자신이 아니다”
당헌 제96조, 재·보궐선거에 대한 특례 위반“당헌은 정당의 헌법이며, 시민과의 약속”[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 무소속 전옥균 후보가 2일 서울고등법원에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시장 후보의 후보등록 수리처분의 효력,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전옥균 천안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구본영 전 천안시장의 매관매직 행위로 당선무효형 선고 이후에도 주인인 시민들에게 사죄 한마디 없었다”면서 “당헌은 정당의 헌법이며 시민과의 약속이다. 정당의 공직후보자 추천이 민주적이어야 하는 것은
“코로나19 재난으로부터 시민 보호해야”[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15일 치러지는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무소속 전옥균 후보가 ‘천안시는 위험하고 불편한 마스크 구매 줄서기를 즉각 해결하라! 천안시는 헌법의 의무를 즉각 실행하라!’고 촉구했다.전옥균 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천안시가 코로나19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해야 하는 일은 의무”라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용품이었던 마스크는 재난구호 물품이 됐고, 시민은 재난구호물품인 마스크를 무상보급 받을 헌법상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불